겨울맞이 월동준비!
이마트몰이나 마켓컬리, 오아시스등 평소 인터넷 장보기 위주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큰맘 먹고 이마트트레이더스에 다녀왔어요.
얼마전에 래이가 자기도 핫팩 좀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이들을 좀 강하게 키우는 타입이라(혹은 알뜰하게 키우는 타입이랄까요 ㅋㅋㅋ), '추우면 주머니에 손 넣고 가면되지 굳이 핫팩을???'이라고 생각을 하며 살았는데요. 학교도 전면등교로 바뀌었고 학원도 많이 다니다보니 조금 더 따뜻하게 다니라고 핫팩을 사게 되었네요. 신랑 출근할때도 추운날은 하나씩 갖고 나가라 할 수 있구요.
쥬스를 좋아하는 래이를 위해 홍삼성분이 든 쥬스도 한박스 사구요!
감자칩을 좋아하는 해이를 위해 대용량 감자칩과~
빅사이즈 피자도 구입!
해이는....이태리 가서 살아야할까요? 피자와 스파게티 같은갈 넘나 좋아한답니다.
요렇게 후다닥 쇼핑을 마치고 돌아왔네요. 많이 산 것두 없는데 카드값은 왜이렇죠????? 장볼때마다 물가체감!!! 인플레이션 헷지는 뭘로 해둬야할까요~~~
이웃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오 언니에게서 오프라인 장보기 포스팅은 또 생소한걸요 ㅎㅎ
그나저나 요즘 클레이스왑 다시 올라서 다행인데
내년 10월에 더 올라야함 ㅋ
저는 평단가 22000원인데 ㅠ 이자갯수까지 치면 그래도 15000원 밑으로만 안가면 이득인것 같어요 ㅠ
나두 평단 너랑 비슷해 ㅋㅋㅋ
내년 10월에 삼만원 찍어주면 넘 좋겠다^---------^
내년 10월에 뭔가요?? 궁금궁금!!
클레이스왑 10만원까지 갔었는데..ㅠㅠ
투럽맘님~ 저희 KSP 구입해서 클레이스왑에 1년간 스테이킹 해놨어요 ㅋㅋ 저희가 10월에 스테이킹을 시작해서 내년 10월에 만기된답니다^^
피자가 먹음직스러워서... 하나 베어물고 싶네요^^ ㅎ
피자가 엄청 커서.... 정말 옆에 계시면 한조각 건네드리고 싶네요 ㅎㅎ
강하고 알뜰하게 키우는 엄마…. 저 부르셨어요? 🙋🏻♀️ ㅎㅎ 아이들 따듯하게 다닐 수 있어서 좋아하겠어요.
ㅎㅎㅎㅎ 저랑 같은 육아관이신가봐요~^^
너무나 그런거 같아요. ㅎㅎㅎ
읽으면서 안도가 되더군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마트갈때마다 5만원은 돈도 아닌거 같아요..
어쩜 이리 물가가 올랐는지...
저희 아이들도 추운지 일일 1핫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