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의 빵쇼핑♡
친한 동생이 커피 한잔 하자고 데이트 신청을 하여 오전 일찍 베이커리 카페에 다녀왔어요.
저희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곳인데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조심스러운 생활을 하다보니 동생도 저도 처음 와봤네요! ㅋㅋㅋ
3층짜리 카페는 넓고 쾌적했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네요.
위드 코로나 이후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저희는 조심스레 커피만 마시고 빵은 포장해왔답니다.
먹음직스러운 빵이 어찌나 많던지!!!!
포장도 아주 깔끔하게 잘 해주시네요^^
간만에 콧바람 쐬고 아이들 간식도 해결되어 기쁘네요 ㅎㅎㅎ 이웃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빵은 언제나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주죠^^ 오늘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포장 클래스 👍👍👍
저도 언니랑 빵집 데이트 하고 싶네요 ㅠㅠ
그러게 ㅠㅠ 확진자가 또 폭증하니 우린 언제쯤 맘편히 볼 수 있을까 ㅠㅠ
윽! 저런 빵 맛은 위험해요 ^^
어제 후배가 사온 빵이 얼마나 살살 녹던지
살짝 맛만 본다는 것이 그만, 밤 10시에 다먹고 말았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어쩌다 한번은 괜찮습니다! 저도 요즘 야식 끊으려고 노력중이에요^^
반갑네요. 여기 광교같은데요^^
오옷!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