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감기)와 함께한 하루!
어제 유치원에 가지 못했던 해이와 하루종일 붙어있었는데요.
색칠공부도 하고~
세상 편한 자세로 책도 보고~
(해이가 영어책 읽는 실력은 확실히 좋아졌네요. 한글책은 언제쯤???)
그렇게 해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웃집 동생이 문고리를 확인해보라며 톡을 보냈네요.
해이 유치원 못간걸 알고 간식배달을 해주었어요!
덕분에 당충전하고 남은 하루 더욱 힘내서 보낼 수 있었네요^^
주말동안 컨디션 회복 싹~하고 담주부터는 다시 씩씩하게 등원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웃님들도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tart success go! go! go!
좋은 이웃분이시네요 ^^
저희도 약은 계속 먹는데 콧물이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ㅎㅎ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부럽네요~^^
오오 원서를 저보다 잘 읽는군요.ㅎㅎ
이웃이 최고네요~
주말동안 싹 나아서 담주에는 다시 씩씩한 해이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어서빨리 해이가 빨리 나아서 예전처럼 씩씩한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그나저나 좋은 이웃분들이 계시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