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요리사 #154] 오징어 김치부침개
아이들 입맛이 점점 어른스러워집니다.
제법 매콤한 것도 찾구요.
얼마전엔 김치부침개를 해달라는 겁니다.
기특했습니다. 피자가 아니라 김치부침개라니~ ㅎ
얼마든지 해준다라는 생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
아이들이 먼저 찾은 김치부침개이기 때문에 최대한 재료들을 작게 작게 하자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김치입니다. 가위를 이용해서 평소 아이들이 김치를 먹는 크기로 작게 잘라줬습니다.
그리고 부침가루를 부어주었습니다
계란은 필수는 아니고 선택입니다. 조금이라도 영양가 있게 해주기 위해서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간을 하지는 않고 김칫국물을 넣어줬습니다.
평소 김치부침개를 할때는 넣지 않았던 비장의 재료도 이번엔 넣어줬습니다.
다름아닌 오징어입니다~ ^^
얼마전에 오징어를 사두고 손질해두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오징어도 최대한 작게 잘라주었습니다.
그리고 재료를 섞었습니다.
이젠 기름에 적당히 두르고 부쳐주면 됩니다. ^^
오징어를 넣어줬더니 씹는 식감이 아주 좋은가 봅니다.
오래 간만에 엄지척을 해주네요~ ^^
금요일은 부침개지요!!!
아이들과 김치부침개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좋네요~ ^^
재료를 보니 피자 보다 몇배 맛나고 여양가도 좋네요.
네~ 감사합니다.
피자보다도 김치부침개를 해달라고 했던 모습이 더 사랑스럽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