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자르기
오랜만에 미용실에 갔다.
세번째 이발인가 네번째인가.....
처음은 백일즈음이었는데 그땐 아기라서 울지 않았고 인지를 한뒤 부터는 싫어하고 울기도했다.
이제 몇번 다녀봤다고 터득한 노하우는 아빠가 먼저 이발을 하는것!ㅋㅋ
아빠가 하는 걸 보고 무섭지 않다는 걸 배우니까 이젠 무서워하지 않고 잘 참는다.
그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면 유튜브 신공~~
최종 결과물!!
앞머리가 살짝 삐뚤어졌지만 그래도 성공 ㅋㅋ
미용실에서 아기에게 투블럭컷 처음해본다며 넘 잘했다고 칭찬해주셨다~~♡♡
start success go! go! go!
히히 멋지게 아주 잘 잘랐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넘 맘에 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