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26] 스트레스 받지말기
안녕하세요 토리맘입니다 🤩
일주일 넘게 바퀴벌레와의 전쟁을 하고 있어요
원래 벌레를 무서워하긴 하는데
이생명체는 새벽마다 깜짝깜짝 저를 너무 놀래키네요
도저히 안되겠다고 이사가자 했더니
이사갈 집이 없네요😭
이사철이 아니다 보니 매물이 없어요
아이 어린이집을 옮기긴 좀 그래서 멀리는 못가겠고 ....
바다보며 멍때리고 있다보니
조금 스트레스가 풀어지네요
요새 잠못자고 신경쓰니 컨디션도 너무 안좋고
꿈에도 계속 바퀴벌레가 나오고 ...
맘을 조금 내려놓아야겠어요
몇달이고 매일 약치다 보면 언젠가는 박멸되겠죠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이놈의 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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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가 성충(어른) 이 보이면 밖에서 유입된 것이고.. (바퀴벌레가 많은 동네가 있더라구여) 혹시 새끼 자퀴벌레까지 보이면 이미 집에서 알을 까고 번식을 했을거예요ㅡㅡ 세스코 한 두달 정도 불러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는 ㅠ
집에서 서식하는 독일바퀴로 확인했고 세스코에 연락했더니 저희 아파트가 바퀴벌레가 많은 아파트라 백프로 박멸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사쪽으로 맘을 굳히고 있어요ㅜㅜ
박멸이 어렵다니 ㅠㅠ
이사까지 고민하시고 스트래스 많으시겠어요ㅠㅠ
아파트 자체에 많아서 틈이나 하수구로 들어오나봐요 ㅠㅠ
붙여서 쓰는 네모난 약이 잘 드는 것 같아요.
바다 예쁘네요~
네^^ 약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