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25] 피신하자

안녕하세요 토리맘입니다 🤩
저희가족은 바퀴벌레를 피해 시댁으로 피신왔어요😭
오기전에 온 집안에 바퀴벌레약을
엄청나게 살포했는데 제발 조금이라도
박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한달동안 미친듯이 약 살포해보고 이사가야 할까봐요

어제밤부터는 이제 조금씩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올 여름 처음으로 선풍기 없이 이불덮고 잤어요
너무너무 더웠던 여름인데
코로나도 어서 잠식되고 기분좋은
가을을 맞이하고 싶어요😁
스티미언님들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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