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하의 일상(feat. 결혼기념일)

안녕하세요 @ksk1149 입니다🙋

매번 우리 종하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결혼기념일 이지만~ 남편은 오늘도 출근 하네요
(야속하긴해도 종하 먹여 살릴려면 어쩔 수 없죠^^)

어제 국수가 먹고 싶다고 했더니 퇴근하고 가자는 담양..

다섯시에 출발해도 요샌 차가 없네요~

다들 기름 값 걱정을 하시는지 많이 줄어보여요

그럴만한게 2,100원이 넘더라구요 우휴...

담양에 숨은 맛집이 있다고 해서 온 곳 바로 뚝방국수 라는 곳

가격은 어느 식당과 비슷하지만 특이하게 계란말이를 팔아요

만두, 파전 파는 곳은 많이 봤지만 계란말이는 처음이네요 ㅎ

종하는 삶은 달걀이 맛있는지 오자마자 먹방을 ㅎㅎ

그리고 나온 국수와 계란말이 입니다^^ 때깔이 곱네요~

18,000원의 행복 제대로 느끼고 왔어요^^
(작년에는 국수 값이 3,000원 이었다네요... 물가가...)

그래도 맛있었으니 됬어요~ 집 오기 전에 담양 산책도 하고

즐거운 하루였네요~

오늘도 종하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여러분의 보팅과 팔로우는 종하 가족에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