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하의 일상(feat. 퇴원)

안녕하세요 @ksk1149 입니다🙋

매번 우리 종하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종하가 입원한지 5일째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짝짝👏👏
(저도.. 입문한지 약 1달 넘었는데.. 처음으로 이모티콘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오전에 잠깐 외출로 짝꿍과 종하를 데리러 갔습니다

1인실이가 비싸긴 하지만, 아동병원보다는 종합병원이 좋은게 많더라구요

첫번째, 의사/간호사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함
두번째, 1인실 가격이 아동병원보다 아주~ 저렴함(약 50% 절감)

자주 오는건 꺼려지지만.. 종하가 나아서 다행입니다^^

짝꿍이 수납하러 간 동안 아기상어/핑크퐁 시청 중이신 아들

뒤에서 장난좀 치려고, 아기상어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머리카락에

그랬더니 떼어보려고 열심히 노력 중 입니다

그러다가 안되니 땅바닥에 누워서도 무릎에 기대서도 성질났는지 짜증낸다

그러다 밖에 나가겠다는 우리아들.. ㅋㅋㅋ

짝꿍이 돌아와서 헤프닝으로 끝났습니다(휴.. 다행이다😭)

집에서 노는 아들을 보며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하루를 마쳤네요

오늘도 종하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여러분의 보팅과 팔로우는 종하 가족에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