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소한? 김장

in Avle 여성 육아3 years ago

안녕하세요 연년생 둘맘입니다
내일이 수능인데 왜 금요일같이 느껴지는 수요일인걸까요..
지난주말엔 시골 가서 김장하고 왔습니다
일년치 김장치고 간소?하게 오전에 다끝낼수있었다지만
그전에 배추사서 씻고 자르고 절이고 양념거리 다 사서 장만해두신 시부모님덕이겠지요 ㅎㅎ
주변에 김장하는 집이 즈이집밖에 없어서 살짝 시무룩 했던게 무색하게 갓담근 김치 엄청 맛나더라구요^^
밥줄끊기면 잘배워뒀다 장사라도 해야지 싶지만ㅎㅎ어머니 손맛은따라가지도 못할것같아요ㅎㅎ
즐거운 저녁 되시고 내일은 행운이 가득한 날이길 빕니다:)

20211114_0918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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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어 보여요! 부럽습니다.
얼마전 엄마가 담그신 김장김치 보내다 하시더니 코로나때문에 우체국에서 차단당했다고 하시더군요. ㅠ

해외계신걸까요ㅜㅠ제가다속상하네요ㅠ

온동네 김치김장 하신다고 바쁘네요^^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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