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한끼☆ 33rd. 2021.2.15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오늘부터는 부지런히 할일도 하고 바쁘게 지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날이 흐려서 늦잠을 잤네요;;;;;
일어나니 스팀달러는 6천원에 매도체결 되어 있고
아이들은 배고프다고 난리였어요;;;;ㅎ
늦었지만 오늘 아침도 든든한 집밥으로 시작했어요^^
☆메뉴☆
-현미밥
-순대국(아이들의 요청에 순대없는;;;;)
-땅콩조림
-돈까스
-콩나물 무침
-무쌈말이
*귤
오늘은 늦게 일어나 서둘러 준비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땅콩조림은 땅콩을 볶다가 간장하고 설탕을 넣고 조리고 돈까스는 에어프라이기 돌렸어요~
콩나물 무침은 살짝 데친후에 당근,소금,파,마늘,들기름을 넣고 무쳤고 무쌈말이는 어제 삼겹살을 구워먹고 남은 무쌈이 있어서 집에 있는 야채로 말았습니다 (당근,파프리카,무순,게맛살) 야채가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어요~
순대국은 친정에서 가져왔지만 친정엄마께서 홈쇼핑에서 사셨데요;;;;;ㅎ (근데 홈쇼핑 순대국도 생각보다 좋으네요~^^)
이렇게 오늘도 후다닥 만들어서 아.점을 먹었네요~
월요병이 심한 월요일로 예상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화이팅 하려구요~!!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
나도 이집에서 살고프네요^^~
너무 맛있는 음식만 가득해요..
오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ㅎ
저도 이 집에 살고프네요.
다음생에 딸로 태어날게여
저 말 잘들어요 ㅋㅋㅋㅋ
다음생은 '엄마'안하려구요;;;;ㅎ
무쌈말이 먹고 싶었는데 누가 안해주나여 흑흑
맛있어 보입니다. ~~~~~
제가 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이집에서 살고파요 ㅎㅎ
매번 음식볼때마다 감탄해요.
언제든 오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