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ARY GAME : 01/Aug/2020 - 집에서 보내는 휴가

비가 많이 온다고해서 긴장했던 하루입니다.

아이들 병원 진료가 있어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는데, 비가 좀 와서 걱정했지만 막상 나가니 조금 내려서 다행이었습니다.

마트에 가서 간단히 장을 보고...
고기랑 채소류는 내일 놀러가기 전에 다시 가서 사는 것으로 ㅎ

집에 와서 아이들은 여러가지 놀이를 했습니다.
그 중 아들이 갑자기 이걸 하네요.

뭔가 집중해서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ㅎ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가만히 앉아서 이걸 했다는게 ^^

저녁은 호식이두마리치킨으로~

저기서 한 마리이상은 제가 먹었다는게;;;
저녁에는 매운간장 치킨을 끝내고

밤에 <편의점 샛별이> 보면서 후라이드 치킨을 맥주 한 잔하며 정리했습니다.
요즘 최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벌써 다음 회가 기다려집니다.

이제 정리하고 내일 여행을 위해 자야겠네요.

편안한 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