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네요.. 체중감량4일차~!

안녕하세요 듀모입니다.

다이어트 4일차가 되니 현기증 장난 아닙니다..

완전 굶은것도 아니고.. 채소주스를 마시면서 하고 있는데도..

현기증이 나고 몸이 후들후들 힘들고 뱃속에선 여전히 꼬르륵 전쟁중입니다.

육아를 함께해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할래요 ㅎㅎㅎ

나이가 들어서 더 힘든거 같아요..ㅜㅜ

채소주스도 질리기 시작하고..

중간에 허기짐을 견딜수 없어 다른음식을 먹게될 위험이 커지고 있어요..

안먹을꺼면서 추석지나고 신라면 가격 10%인상.. 이야기에..

신라면을 장바구니에 넣었구요..

양심상.. 안되겠다 싶어서 건면도 한봉지 추가했어요..ㅎㅎ.....

먹으면 안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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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하루식단

아침에 백점이 첫분유 주기전에 물한잔 마시고

7시 채소주스 한팩 (90 칼로리)

9시 칼슘+비타민d+비타민k

10시 채소주스 한팩 (90 칼로리)

1시 채소주스 한팩 (105 칼로리)

사이 삶은계란 1개 (약80칼로리)

2시 셀레늄 아연

4시 채소주스 한팩 (95 칼로리)

사이 고구마반쪽 (100칼로리)

7시 채소주스 한팩 (80 칼로리)

9시 마그네슘

총 640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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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가 지면 과일/샐러드/견과류 등을 섭취해서 잠시 잊게하는 방법도 있는데.

저는 우선.. 점심에 삶은계란1개를 저녁전에 고구마반쪽을 먹었어요~

칼로리가 400대에서 600대로 가니까.. 뭔가 불안하긴하지만..

변비도 오기 시작했고 뭔가 먹어주는건 맞는거 같아요~

디톡스는 3일차로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체중은 전날보다 0.4kg 빠진상태로 시작했구요~

체지방은 0.2% 줄었네요.

빨리 저 과체중글씨를 바꿔버리고싶은데.. 언제 바뀔런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