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친정엄마는 닭고기랑 해물,게 이런 걸 좋아하세요.
엄마네 깄다가 엄마 좋아하시는 닭고기 먹으러 삼계탕집으로 갔어요.
해신탕을 팔기도 하는데 전골로 시키면 너무 많을 것 같아 뚝배기로 시켜서 먹었어요.
엄마는 문어, 전복,새우,닭이 들어간 해물삼계탕으로 시켜드리고 저는 전복삼계탕을 시켜 먹었어요.
국물도 진하고 닭도 부드럽더라구요.
찰밥은 따로 나와서 고기먹고 국물에 말아먹게 나왔더라구요.
엄마도 남기지 않고 잘 드셨어요.
배부르다시며 남기기 아깝다며 다 드셨는데 잘 드시니 좋더라구요.
자식이 잘 먹음 흐뭇 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부모님이 맛있게
드셔주시면 더 행복하더라구요~^^
@응원해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maikuraki)님께서 저자이신 @bluesky81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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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