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빵

20220501_101521_HDR.jpg

첫째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산책을 나간다길래 허락을 해줬더니 남편도 산책을 가겠다고 첫째랑 나갔네요.

요즘은 포켓몬빵 얘기를 안하길래 전에 먹어봐서 이제 리들해졌나 싶어는데 남편이랑 산책간 길에 편의점들을 들렸나보더라구요.

이마트에서 포켓몬빵을 판다는 소리를 듣고 갔는데 번호표를 나눠주었는데 맨 마지막 번호표를 겨우 받았다고 개인당 3개씩 살수 있다고 해서 3개씩 사서 나왔데요.

그리고 또 편의점들을 들려 피카츄모양의 컵케익도 사가지고 왔어요.

사람들 없는 곳에서 한 봉지는 집에 가기고 오기도전에 뜯어 먹었다네요.

포켓몬 빵이 많으니까 첫째가 커피에 먹으라고 계속 이야기 하네요.

좋은 띠부실은 1개만 나오고 나머지는 잘 나오는 흔한 띠부실었나봐요.

좋은 띠부실은 첫째가 갖고 니머지는 둘째에게 줘버렸네요.

이제 포켓몬빵 실컷 먹어서 이제 안사도 되겠다 하니 첫째가 그래도 안먹어본 맛은 먹어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이제 포켓몬빵을 사주지는 않을 것 같아요.

잘 안 나가다가 오랫만에 산책 간 덕분에 풍족하게 포켓몬빵을 먹었네요.

포켓몬빵 다음은 뭐가 유행할지...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5
JST 0.029
BTC 63466.72
ETH 2683.95
USDT 1.00
SBD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