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트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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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새로 개봉한 닥터스트레인지를 보고 싶다고 해서 남편이 예매해서 남편과 첫째와 함께 영화관을 다녀왔어요.

코로나에 확진되고 다 나은 후에 영화관을 두번인가 갔었는데 그때는 실내에서 음식을 못 먹게 해서 팝콘을 못 먹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영화관에서 음식을 먹어도 되니까 양화보며 팝콘을 먹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할머니도 영화관 팝콘을 드시고 싶다고 하셨다면서 팝콘을 사자고 해서 사왔어요.

저는 보지도 않았기도 하고도 관심이 달리서 문 내용인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아이가 문화생활을 많이 하는 건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는 저랑 첫째만 다녀올까봐요.

내용을 알아야 공감을 할 수 있고 대화를 할 수 있겠구나 싶으니 다음엔 첫째랑 데이트를 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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