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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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연애할 때 일본 라면을 먹으러 가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코로나도 그렇고 이 동네에는 먹을 곳도 없고 애들 맡기고 가기도 그래서 못 먹은지 몇 년은 넘은 것 같아요.

남편은 코로나 전에 일본에 출장도 종종 가서 일본음식들을 여러 번 먹어봤었는데 거기서 먹어본 라면을 인터넷에서 판다고 얼마전에 주문했나보더라구요.

라면에 넣어먹는 죽순과 숙주, 차슈등의 재료들까지 사서 아침부터 분주하게 주방에서 움직이더니 라면을 끓여주었어요.

남편이 만든 요리 중에 비주얼은 괜찮은 음식 중 하나에요. ㅎㅎ

된장 라면 맛인데 연애할 때 먹었던 라면 맛도 조금씩 나기도 하고 한구에서는 먹어보지 못한 그런 색다른 맛이 나기도 했어요.

저 라면 끓여주고 주방은 엉망으로 해 놓고 피곤하다며 핸드폰하든지 티비만보는 남편이네요.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주는 것은 좋은데 뒷 정리가 잘 안해서 그건 좀 싫더라구요.

그래도 뭔가 해주려는 남편에게 감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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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에는 일본라멘 파는데가 없는데 맛이 괜찮은가보네요~^^ 한번 시켜먹어봐야겠어욥

제 입맛에는 괜찮더라구요. 한국 라면이랑은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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