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입니다...얼른 주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angma 착한앙마입니다
주말은 잘들 보내셨습니까?
새벽부터 비가 내린듯 합니다...
황사 날라온 것 다 씻겨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두 아들넴과 와이프 거실에서 전기장판 켜고 자더니 아침에 일어나질 못했네요..ㅎㅎㅎ
원래 비오고 그러면 잠이 더 푹 ~ 들어서 아침에 깨기 힘든데 장판까지 켜고 따뜻하게 자서인지 일어나기 싫었나봅니다
그르나 1호님이 오늘은 등교날이라 와이프와 1호님을 후다닥 깨웠습니다
2호님이야 온라인학습일이라 조금 더 자도 뭐 괜찮지요....
살쪄서 동글동글해지기 밖에 더 하겠습니까...ㅎㅎ
체온 재야 하는데 개떵도 약에 쓸려면 없다고 오늘따라 체온계도 어디 도망가고 없습니다
두 개나 되는데 둘 다 집 나갔네요.. ㅡㅡ;
체온계는 와이프님께 찾아달라고 맡기고 출근했는데 잘 찾았겠지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퇴근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주말을 쉬었는데도 또 쉬고 싶은 그런날입니다....
저도 벌써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이번주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