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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왜 강서고 김명철과 위닝일레븐을 하여 7:1로 패하였는가

김명철 같은 공부도 잘 하고 약 올리는 것도 잘하는 그런 친구가 저도 있었죠, 지금은 절교했지만서도...

맞기 전에는 누구나 계획이 있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패배의 원인은 의외로 비슷할 것입니다.

신사의 나라라고 부르는 영국의 군대가 꼿꼿하게 대열맞춰서 전진하다가 전멸한 것은 유명하죠
축차투입이 최악의 전술이지만 보통사람은 보통 그렇게 하죠 ㅠㅠ 저처럼요

담백해야 이긴다. 골프도 힘빼라는 말처럼... 아니 사실 담백할수 있고, 여유도 가질수 있을만큼 되니까 이기는거겠죠.

오늘의 인생강연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제 블로그로 리스팀 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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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years ago 

사실 생각 수정 없이 종전 방식대로 결과를 원하는 게 인간의 특성이니... 축차투입이 되는 경우가 많죠 저도 그랬고 ㅎㅎㅎ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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