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뉴비의 생존일기
단순히 글을 쓰는 것 보다, 지갑에 스팀을 넣고 활동하면 이점이 많은 시스템이라는 것을 깨닫고, 최근에 스팀을 충전하여 업뷰에 임대를 하게 되었다. 스팀 내에서 업뷰말고도 다른 시스템들이 많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 일단 업뷰를 선택했다. 사실 지갑에 돈 넣는 것부터 약간 익숙하지 않았는데 private Memo 키로 받을 지, public Memo 키로 받아야 하는지도 헷갈리더라..ㅋㅋㅋㅋ 일단 스팀은 정말 좋은 암호화폐라고 느끼는게 출금 수수료가 0.01 steem이다.
하여간 내 계정으로 받은 스팀을 -> 스팀파워 -> 업뷰에 임대 -> 자동 보팅(voting) 투표 되는 시스템인 것 같은데 여기서 보상이 50% 스팀파워, 50% 스팀달러.... 뭐시기 알아야 할 게 참 많다는 걸 새삼 느낀다... 그래서 뭔가 더 흥미롭고 재밌는 것 같기도 하다. 복잡한 것에 흥미를 가지는 성격인가...
- 추가 여담
1 스팀에 발 들이는 지금 시기에 암호화폐 시장이 전체적으로 엄청 공포를 맞이하고 있다.
2 뭔가 기분이 묘하다.
3 역시 어느 자산이든 간에 한 쪽에 배분한다는 건 정말 위험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Never try all-in)
4 경험삼아 이런 저런 서비스를 알아 간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응원합니다. 글을 쓰는 것을 즐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초창기에 돈을 위해 한다고 하면 힘들더군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도 스팀 토큰과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 등을 목적으로 차차 공부해나간다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배우는 중입니다!!
4번이 와닿네요! 자주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