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육아

in Korea • 한국 • KR • KO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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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힘든 날이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그러면서도 이 때의 우리 아기는
안 돌아올 거니까 아쉽기도 하고
그걸 즐기지 못하는 제가 한심해요.

제가 아픈 걸까요.
아기가 크려고 용쓰는 것처럼
저도 성장통 겪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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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years ago 

충분히 최선을 다하고 계실텐데, 자책하시지 마시기를... 힘내세요. 지나가다 글 남겨요. ㅠㅠ

 3 years ago 

감사해요ㅠㅠㅠㅠ 눈물 날만큼 위로가 되네요!ㅠㅠ

 3 years ago 

나중에 둘째 낳고 키워보시면... 첫째 때는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 생각하시게 될거에요. 넘 부담 갖지 마세요~

 3 years ago 

네 제가 너무 부담을 갖나봐요ㅠㅠ 위로 감사합니다~~!

무슨 일 있었어?

 3 years ago 

엄마가 되는 게 쉽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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