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노화의 종말(데이비드 싱클레어)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우리는 나이를 먹고 시간이 흐를수록 노화가 진행됨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여 왔는데 이 책에서는 노화는 질병이고 치료할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SmartSelect_20210301-173113_Gallery.jpg

하버드대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는 '노화의 종말' 에서 노화를 "치료할 수 있는 질병"으로 간주하고 이를 늦추고, 멈추고, 되돌리는 최신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 중(현재) 책에서 제시하는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1. 적게 먹어라

25년 동안 노화를 연구하고 수백 편의 논문을 읽은 내가 할 수 있는 조언이 하나 있다면, 즉 건강하게 더 오래 살 확실한 방법, 지금 당장 수명을 최대화하는 데 쓸 수 있는 방법을 하나 꼽으라면 바로 이것이다. "적게 먹어라."

영양실조에 걸리라는 말이 아니다. 굶주림에 시달리라는 말이 아니다. 그런 방식은 더 나은 여생을 살기는커녕 더 오래 사는 길도 아니다. 그러나 절식(단식)은 분명히 우리의 건강과 장수에 좋다.

2. 간헐적 단식 또는 주기적 단식

음식 부족에 따른 유전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자 반드시 배고픈 상태를 계속 유지할 필요는 없다. 어쨌든 일단 스트레스에 익숙해지면 그것은 더 이상 스트레스가 아니다.

'간헐적 단식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다가 주기적으로 식사를 중단하는 방식) 은 혁신적인 새로운 건강 유지 방식이라고 묘사되곤 한다.

3. 육식을 줄여라

우리는 아미노산이 없으면 금방 죽을 것이다.
육류에는 이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다 들어 있으며 또 에너지를 수월하게 제공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대가가 따른다. 사실 꽤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동물성 식품 위주의 식단이 높은 심혈관질환 사망률 및 암 발병물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은 많다. 붉은 가공육이 특히 나쁘다. 핫도그, 소시지, 햄, 베이컨은 너무나 맛있지만 불명예스럽게도 발암성을 띤다.

4. 땀을 흘려라

운동으로 혈액 흐름이 개선되는 것도 맞고 폐와 심장이 더 건강해지는 것도 맞다. 근육이 더 굵어지고 힘세지는 것도 맞다. 그러나 그런 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포 수준에서 일어난다.

운동 습관이 저마다 다른 성인 수천 명의 혈구에 있는 텔로미어를 조사했더니 한 가지 놀라운 상관관계가 드러났다.
운동을 더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텔로미어가 더 길었다.

운동을 더 많이-적어도 일주일에 5일 30분씩 달리기를 하는 것에 해당하는 수준으로-한 사람이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보다 거의 10년 이상 젊어 보이는 텔로미어를 지녔다고 한다.

5. 몸을 차갑게 하라

추위는 장수 유전자, 서투인을 활성화하고, 서투인은 등과 어깨에 있는 몸을 보호하는 갈색지방을 활성화한다.

시도할 수 있는 또 한 가지는 좀 춥게 지냄으로써 갈색지방에 든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특히 추운 곳에서 운동을 하면 갈색지방조직이 급격히 늘어나는 듯하다.

<출처 : 노화의 종말(데이비드 싱클레어), 이한음 옮김>

위의 제시하는 내용들은 사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새로운 제안도 있습니다.

"몸을 차깁게 하라"는 의외로 이번에 이 책을 통해서 접하게 되었는데요, 우리 몸에 적당한 자극(스트레스)이 장수유전자를 활성화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100세 시대 노후에 질병으로 수십년을 보내면서 죽음을 맞이 할 것이 아니라,

장수유전자를 활성화 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수 있는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민과 방안을 제시한 것 같습니다.

2021.3.2.

Sort:  

몸은 항상 따뜻하게 해야 면역력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차게 하라는 주장도 있군요~

네,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겠되었는데요, 우리가 사우나에서 온탕 냉탕 오가듯 세포수준의 한냉요법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속은 따뜻하게 밖은 차갑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뱃속이 차가우면 좋지는 않으것 같구요. 내용중에 갈색지방을 언급하는 것 보면 겉을 차갑게 아닐런지요? ^^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어요.

네, 맞는말씀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5 years ago 

요즘 노화가 질병으로 인식되어서
장수약 후보로
레스베라트롤,메트포르민,비타민디5000,
NMN 이 있습니다
NMN은 서투인 유전자를 올리는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네, 책의 저자도 언급하신 물질을 매일 일정량을 섭취하고 있다고 기술되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18.50](▼39%)[Xiaomi]🚨2020 최신 항바이러스 필터 입고!!🚨 샤오미 공기청정기 필터 / 미에어 필터 / 고효율 정화 / 활성탄 필터 / 포름알데히드 제거 / 고밀도 헤파필터 / 무료배송

WWW.QOO10.COM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2
JST 0.081
BTC 59511.06
ETH 1566.48
USDT 1.00
SBD 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