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친구 들양이 ♤
안녕하세요? 인지위상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 이제 그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하기도 하여 몇일 전 만난 우리의 친구 들양이를 소개합니다.
맨 앞쪽에 큰 녀석이 어미들양이 이고 그뒤에 아기 들양이 들이 제가 다가가니 신기한 듯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네요...
제가 가까이 렌즈를 들이대니 어미는 경계의 눈초리를 매섭게 합니다. ㅎㅎ
아기들은 아무 생각없이 마냥 즐거운 모양이고요...
막내녀석은 손을 들어 인사(?)를 반갑게 합니다.
한 녀석은 졸리는지 크게 하품도 하네요~~
막내녀석은 세상물정 모른듯 귀여기만 합니다.
그리고 이웃에 한마리는 흑표범을 닮았는데 밤에 만나면 무서울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가 떠날려고 하니 아쉬운듯 물끄러미 바라만 봅니다...
우리의 친구 들양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