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인투자자 1000만명 육박

국내 개인 주식보유 총액이 661조원으로 증시 전체 시총의 28% 차지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실로 엄청난 증가세 입니다.

<출처 : 경향비즈 인터넷 기사>

경향비즈 기사에 따르면 국내 개인투자자는 약 1000만명으로 새로 진입한 동학개미가 300만명 이며, 또한 여성 개미도 140만명 늘었다고 하네요.

코로나 이후 작년부터 이어진 증시 활황으로 소위 말하는 벼락거지가 되지 않기 위해 대거 주식시장으로 이동한 것 같습니다.

반면 암호화폐 시장 유입에는 아직까지 큰 뉴스거리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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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투자열풍이 거셌던 지난해 국내 개인투자자의 주식 보유금액이 전년 대비 58% 급증하며 66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투자자 1인당 평균 보유금액은 7245만원으로, 주식 보유금액이 10억원을 넘는 상위 0.5% ‘슈퍼개미’가 전체 보유금액의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시가총액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대비 3.6%포인트 증가한 28%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31.8%로 전년보다 2.1%포인트 감소했다.

개인투자자의 56.3%는 1000만원 미만, 82%는 5000만원 미만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보유금액이 10억원을 넘는 ‘슈퍼개미’ 투자자 숫자는 전체 개인투자자의 0.48%(4만3800명)에 불과하지만, 금액은 326조6000억원으로 전체 보유금액의 49.4%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 : 개미 주식보유 총액 661조원…

10억원 이상 보유 슈퍼개미가 절반이상 되니 개인투자자 1인당 평균 보유금액은 약 7200만원으로 산정되었는가 봅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제 개인들도 보유종목이 삼성전자 포함 대부분 우량주 위주이고 장기 가치투자가 많다는 점은 참 고무적인 것 같습니다.

향후 암호화 화폐시장에도 개인들이 대거 유입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과열은 항상 거품을 만들곤 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20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