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80억 짜리 건물 폭파 이후

2005년에 개소 당시 비용 80억원에
2018년 들어서 추가 비용 97억 8000만원을 들여
약 180억이라는 예산으로 만들어낸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북한의 영토 안에서
북한 측이 미리 예고한 수순에 따라서

폭발음 남쪽서 들릴 정도… 180억 들인 우리 건물 3초만에 폭삭

폭발해버렸습니다.

폭발되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겠다'
싶은 생각과
'또 저러는거냐'
라는 생각이 공존하였고

그때 당시에
10거래일만에 3배 뛴 빅텍, 방위산업 테마의 진실은

방산 관련 주식이
급등하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남북간 긴장이 극에 달하는 듯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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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난 이후에
[속보] “북한 군, 대남 확성기 재철거 움직임 포착”
[종합] '군사행동 보류' 북한, 대남확성기 10여곳 사흘만에 도로 ...
보여주는 북한의 행위와

[특징주] 北 김정은 군사행동 보류에 방산주 동반 급락
스페코 퍼스텍 이어 빅텍, 방산주 폭락에 투자자들 어떡하나 ...
방산주에서 보여주는 시세를 보면서

이대로 긴장이 완화되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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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저렇게 아닌척하지만
언제 어떻게 통수를 칠지 모르는 만큼

경계를 늦추지는 말아야지 않나 싶은데
전세계적으로 힘이 든 와중에
북한의 저런 행위는
사람 참 지치게 하는 행위가 아닐까
싶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