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점님은 위인이 될 것 같아요. 요즘엔 온통 대충 말하고 대충 듣고 대충 쓰고 대충 읽는 사람들 뿐이라 소수점님과 같이 꿰뚫는 사람을 보면 체기가 싹 가십니다. 진짜로 소화되는 기분을 느껴요. 소수점님의 진실 추구와 저의 진짜 타령은 다른 맥락이지만 결국 같은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진실이든 진짜든 아무튼 그래서 젠젠 작가의 세계도, 소수점님의 세계도 사랑합니다. 그럴 싸한 가짜들 꿀밤 좀 맥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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