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805] 마지막 출근
오늘 드디어(?) 마지막 출근을 했습니다.
실은 지난 제주 여행을 마치고 복귀하자 마자 사직 의사를 밝혔고, 그날 오후부터 휴가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출근을 했습니다.
업무 정리를 하기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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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ixabay.com/>
막상 제주로 떠나려니깐 업무도 그렇고, 지인분들과의 인사도 그렇고.. 여기집과 가서 살집..
정말 할게 많네요.
그래도 오늘 늦게까지 함께 해준 동료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주말에 아무도 없을 때 한번 짐 가지러 가야 겠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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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 모든 일이 다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네요~^^
얼마전 제주 가족여행을 봤는데..
이사를 가시는군요..
멋지십니다.
멋진 제주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은 지난번 가족여행은 면접을 위한 여행이었는데 합격을 하고도 정말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었거든요. 하지만 이제 결심을 하고 나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
제주.. 그동안 낭만으로만 생각했는데 낭만을 현실로 만들어 가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제주에서의 새로운 삶! 기대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됩니다.
하지만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서 가보렵니다.
제주에서의 삶 포스팅을 통해서 기록으로 잘 남겨봐야겠습니다! ^^
가족들 모두 큰 결심을 하셨내요 !!
이제는 제주살이의 하루 하루를 포스팅으로
만나 볼 수 있겠어요 !!
꿈을 실천 하시는 정말 멋진 가족분들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