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0] 보목포구
어제는 보목포구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버스를 타고 온 것은 아닙니다만 버스정류장도 너무 정겹게 보이더라구요. ㅎ
항구까지는 아니고 작은 포구였는데요.
스킨스쿠버를 하기 위해서 배로 이동하는 모습도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보목포구를 지키는 아니는 보목포구에서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을 지키는 작은 등대도 마저도 작은 어촌마을을 정겹게 보이게 합니다.
제주에 온 것이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
어제는 보목포구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버스를 타고 온 것은 아닙니다만 버스정류장도 너무 정겹게 보이더라구요. ㅎ
항구까지는 아니고 작은 포구였는데요.
스킨스쿠버를 하기 위해서 배로 이동하는 모습도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보목포구를 지키는 아니는 보목포구에서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을 지키는 작은 등대도 마저도 작은 어촌마을을 정겹게 보이게 합니다.
제주에 온 것이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
혼자 거닐며 사색에 빠지고 싶네요
부산도 아름다운 곳 많죠~ ^^
버스정류장 뒷바다 풍경이 너무 멋지네요ㅎㅎㅎ
버스 기다릴 맛 날듯(?) 'ㅡ' ㅋㅋㅋ
여유롭게 대중교통으로 홀로 제주 여행을 다닌다면 기억에 남을 곳 같습니다.
날이 흐리니 흐린대로 멋지네요~
제주에 온지 이제 13일째인데요. 해는 20분 정도 본 것 같습니다. ㅋㅋ
제주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아직은 제주의 매력에 푹~ 빠지고 있습니다. ㅎ
전형적인 어촌 마을의 작은 포구 모습이내요 !!
요즘 등대는 붉은색으로 칠을 하는게 대세인가 봐요 ^^
아이들 학교만 아니면 이런 마을에 집을 구했어도 좋았겠다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