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728] 크리스마스 즈음 보는 영화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입니다.
어릴 때는 크리스마스 즈음에 항상 보던 영화가 있었죠.
바로 나홀로 집에 시리즈 입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고 나서 이맘때쯤 개봉하던 영화가 있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입니다.
2001년에 개봉하고, 2011년까지 무려 10년 넘는 시간동안 8편의 영화가 개봉한 해리포터 입니다.
영화 한편 한편 개봉할때마다 아역 배우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었던 영화입니다.
물론 비슷한 시기에 반지의 제왕도 이맘때 즈음 보던 영화이기도 하죠.
오늘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이런 얘기들을 했거든요.
요맘때부터 해리포터 시리즈를 정주행해야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모두 볼 수 있다는 거였죠.
그 얘기를 들으면서 공감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더라구요.
물론 지난주부터 아내랑 해리포터를 보고 있는 저도 크게 공감을 했구요. ㅋㅋ
오늘은 해리포터 4 불의잔을 봅니다. ㅎ
케이블 방송이 크리스마스 시기에 편성표 짜기 참 좋지요
나홀로 집에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 과 호빗 시리즈 만 다 방영해도 ㅎㅎㅎ
집에 티비가 없어서 요즘은 어떤 프로그램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같이 넷플릭스 없던 시절에 크리스마스 시즌 티비에 주구장창 나오던 케빈~~~
케빈의 최근 모습이 인터넷에 떠돌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