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668] 결혼식장
직장 동료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대구에 왔습니다.
예식장에 첫째랑 함께 왔습니다.
첫째가 한번도 결혼식을 가본적이 없다고 해서 함께 갔는데요.
신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더라구요.
15~20년 쯤 뒤에 딸 아이를 보낼 생각을 하니.. 약간 눈시울이 빨개지더라구요.ㅠ
직장 동료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대구에 왔습니다.
예식장에 첫째랑 함께 왔습니다.
첫째가 한번도 결혼식을 가본적이 없다고 해서 함께 갔는데요.
신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더라구요.
15~20년 쯤 뒤에 딸 아이를 보낼 생각을 하니.. 약간 눈시울이 빨개지더라구요.ㅠ
너무 낭만적이야
최고최고
아들 키우면 제주도 !!
딸 키우면 세게일주 !!
딸이 최고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