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3] 무덤
전부터 제주여행을 오면 의아했던 것이 숙소 근처에 무덤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좋았던 숙소였는데 알고보니 무덤 옆이었던 적이 몇번이나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주에 와서 살고보니 제주분들은 무덤을 그리 개의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귤밭 한가운데 무덤이 있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았구요.
제가 근무하는 곳 마당에도 커다란 무덤이 있는데요.
저만 자꾸 눈에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ㅎ
전부터 제주여행을 오면 의아했던 것이 숙소 근처에 무덤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좋았던 숙소였는데 알고보니 무덤 옆이었던 적이 몇번이나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주에 와서 살고보니 제주분들은 무덤을 그리 개의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귤밭 한가운데 무덤이 있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았구요.
제가 근무하는 곳 마당에도 커다란 무덤이 있는데요.
저만 자꾸 눈에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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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무덤이 많습니다.
코인무덤 미장 무덤 국장 무덤
이곳은 공동묘지죠~ ㅎㅎ
누구의 조상인지는 모르지만
가까이에서 좋은 기운을 듬뿍 주시지 않을까요 !!!
무덤이 아니라 마치 고인돌을 보는 느낌입니다. 물론 고인돌도 무덤이었지만요.
섬이니...일반적인장묘문화라는게 육지와 달랐나봅니다..
회사동료들에게 물어보니 자신의 아버지도 밭에 모셨다하고.. 육지와는 다른 분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