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4] 해녀
제주 바닷가를 거닐다 보면 해녀와 관련된 건물들이 종종 보입니다.
마을마다 어촌계가 있고 그 지역에서 활동하는 해녀들이 있는 듯 합니다.
서귀포항 근처에는 해녀탈의장이 있는데요.
너무 신기(?) 해서 해녀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갈 때마다 주위를 둘러보곤 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만나보지는 못했습니다. ㅠ
하지만 해녀복을 널어둔 것을 봐서는 활동을 하시긴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가는 시간하고는 안맞는 것 같더라구요.
해녀분들도 만나보고 싶고, 해녀분들이 직접 잡아 온 해물도 먹어 보고 싶고 그러네요. ㅎ
조만간 포스팅 통해서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ㅎ
새벽에 달릴 때 이미 나와서 물질하러 가시는 분도 계시던데
나올 때 맞춰서 해산물 구입 시도해보세요 ㅎㅎ
오호~ 잘 알아봐야겠는걸요~^^
헤녀분들 진짜 대단 ㅋ
피플러님은 남자해녀(?)도 잘 하실것 같아요~ ㅎ
해녀분들 활동 시간과 잘 맞아야 겠네요~ 후속 포스팅이 올라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기대가 되는데요~^^
제주 하면 역시 해녀가 바로 생각이 나지요
직접 잡아오신 해물은 찐 해물 바로 드셔 보셔야지요 ㅎㅎ
한번 잘 알아보고 시도해봐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