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14번째 방문 및 그 이후 (feat.스테픈 115일차)View the full contextpeopler (68)애비야 나 똥 쌌다in Korea • 한국 • KR • KO • 2 years ago 편견이겠지만 정신건강의하고과 간호사가 힘들게 뭐가 있을까요? 궁금
내가 나온 군대 생활이 대부분 힘들다고 하잖아요?!
대략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 병원은 10분 단위로 예약을 하는데요~
전화상으로 들리는걸 보니까~~
그 날 오후 타임에 예약할 시간이 2군데 밖에 없다는 것에 놀랬죠~!!
그만큼 많은 분들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병원을 오다보니까~~
간호사들도 쉴 틈이 없는 느낌이지 않았을까요?^^
환자가 중간 중간 없기도 해야 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 병원은 예약을 안하면 대기 시간이 거의 1시간 내외까지 늘어나는데요~
저번에 예약한 시간에 못 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분이 예약한 시간보다 40~50분이나 기다리니까~~
간호사에게 언제 상담하냐고 따지더라고요~!!!
하여튼...
다른 부분은 1~2번 본 것이긴 한데...
비매너인 분들도 간혹 있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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