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Louvre Rivoli 지하철역에 전시된 함무라비 법전...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파리 지하철 1호선 LOUVRE RIVOLI 역에 전시된 함무라비 법전의 모형입니다.
고대 바빌리아 왕 함무라비 왕이 기원전 1750년경에 제정한 세계 최초의 성문법이라고 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처벌방식인데 이는 무차별, 무제한적으로 이뤄졌던 복수로 부터 피해자가 입은 해와 동일한 정도의 보복만 가능하도록 법으로 제약함으로써 더 큰 싸움으로 번질수 있는 것을 막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1901년 프랑스 탐험대가 발견하여 현재 루부르 박물관 리슐리유(Richelieu) 관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역시 파리군요~^^
지하철 역에는 가품, 박물관에는 진품이겠네요 ^^
루부르 갔을때 모나리자외에 기억이 잘 안나는데 유명한 전시물만 보고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 !! 유명한 함무라비 법전
권력자에겐 비굴하고 서민들에겐 강력한 우리나라 검찰들이 보면
스스로도 엄청 부끄러울까요 음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나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