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큐레이션]루부르 박물관 모나리자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파리 루부르 박물관 가서 꼭 한 작품만 봐야 한다면 모나리자(MONA RISA)라고 많은 분들이 대답할 것 입니다.
항상 이 모나리자 작품이 있는 방에는 사람들이 넘쳐 나서 사진촬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참 기다려서 겨우 건진 모나리자 사진입니다. 모나리자의 의미는 모나(MONA)는 프랑스어로 마담(Madame), 리자(RISA)는 이 작품 여 주인공의 어렸을때 이름으로 리자 게라르디니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모나리자의 또 다른 이름으로 프랑스어로 LA JONDE(라 조콩드) 이탈리아어로 지오콘다(JIOCONDA) 라고 하는데 이탈리아의 비딘장수 왕서방(?) 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란체스코 델 지오콘도의 부인이기 때문입니다.
화가이면서 철학자, 수학자, 해부학자, 그외 다양한 학문에서 천재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오동나무에 유화 물감으로 그린작품입니다.
모나리자는 눈썹이 없는걸로 유명한데요. 3가지 버젼이 있습니다.
첫번째 모나리자를 그린 화가 다빈치는 1503년에 피렌체에서 그리기 시작해서 1516년 프랑스에서 완성했는데 너무나 완벽주의자 였기 때문에 미처 눈썹을 완성했지 못하고 미완성 작품으로 남겼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두번째 모나리자는 여인이 아닌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자화상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다빈치를 프랑스로 초대한 프랑스 왕 프랑스와 1세가 성소수자(동성 연애자)였기 때문에 왕의 명령으로 여성으로 분장하고 그린 화가의 자화상이 아닐까 라는 설도 있습니다. 그 당시 동성연애자들끼리는 자기 눈썹을 밀었다는 역사적 자료가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그 당시 유럽 여인들 사이에서는 이마가 넓어야 미인상이었기 때문에 일부러 눈썹을 밀었을거라는 설도 있습니다.
모나리자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가운데 왼쪽, 오른쪽 180도 앵글 어디서 보더라도 여인의 눈동자가 다 따라온다는 사실입니다.
정적인 작품에서 마치 살아있는 여인이 나을 째려보는 느낌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정말 신기한데 다빈치가 원근법을 적용해서 그린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루부르에서 모나리자 작품을 설명할때 여행자분들이 저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모나리자"가 왜 중요한가요? 입니다.
여기에 대한 여러가지 대답이 있을수 있지만 한가지만 대답한다면 1910년 루부르에서 모나리자 작품 도난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1910년 모나리자 작품이 하루아침에 사라졌습니다. 어느 이탈리아 청년이 루부르에 이탈리아의 거장의 작품이 남아 있는게 기분 나빠서 루부르에 위장 취업을 하게 됩니다. 작품 사이즈가 53cm × 77cm 라 정말 작았고 지금같이 CCTV 가 있었던 시절이 아니었기에 감시가 소홀한 틈을 통해 가짜와 진짜를 바꿔치기 해서 이탈리아 고물상에 가져다가 팔게 됩니다.
그런데 이 가짜가 너무나도 정교했기 때문에 직원들도 진짜가 사라진것을 알지못했는데 조금 관찰력이 있었던 한 직원이 평상시 따라왔던 모나리자의 눈동자가 따라오지 않아 전문가에게 의뢰하니 가짜임이 밝혀졌습니다.
파리 경찰청에서 수사를 해서 결국 이 페루지아 라는 이탈리아 청년을 절도죄로 체포하게 됩니다.
오리지널 작품은 프랑스 루부르 박물관에 돌려주고 이탈리아에서는 애국 청년인 페루지아를 구하자는 구명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단순한 개인 절도가 아닌 이탈리아의 애국자이자 국민 영웅에 대해 그 당시 프랑스 주요 신문 르몽드, 르 파가로지 등에서 대서 특필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모나리자가 유명하게 된것은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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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절도 사건 후에 더 유명하게 되었군요.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 합니다.
실제로 보시면 그림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아 !! 어디에서 보더라도 눈동자가 따라오는군요
정말 최고의 작품입니다 ...
생각보다 크기가 큰 작품은 아니군요
오늘 많은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가게 됩니다 ^^
진짜 실제 작품으로 보셔도 정말 신기합니다. 마치 TV 가 처음 발명되었을때 TV 브라운관에서 사람들이 튀어 나오는 것 같은 충격과 같은 느낌일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