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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친구의 졸전에 놀러갔던 후기

오와... 그림들 느낌이 너무 좋아요.
슬픈듯해보이지만 그 속에 희망이나 소소한 행복이 있는 듯한 느낌 'ㅡ' ㅎㅎ

자신에게 익숙치 않는 숲 속을 힘차게 헤엄치는 고래,
조용한 저녁밤에 혼자 혹은 둘셋이 모여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은 각각 빛이 나기도 하네요 ㅎㅎ

이현경 작가님에게 용기를 주고 힘을 주셨던 그 분이 어떤분이신지 궁금해지는군요 'ㅡ'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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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저보다 그림을 깊게 감상하고 계신것 같아요..! 숲속의 고래가 그런 의미임을 이제 알았네요^^; 감상자가 느끼기 나름이겠지만 ㅎㅎ
개인적으로 물어봤는데, 항상 곁에 있어 준 사람들이라구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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