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참 곱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차한잔.
은파호수공원의 한 카페에서 바라본 하늘의 모습입니다.
일몰시간과 겹쳐 고운 하늘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곱게 물든 서쪽하늘을 볼수 있다는 것은 서해바다를 곁에 두고 사는 사람들의 특권같은데
어찌 이런 고운 하늘을 매일 볼수 없는 것인지 너무 세상사에 찌들어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는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차한잔.
은파호수공원의 한 카페에서 바라본 하늘의 모습입니다.
일몰시간과 겹쳐 고운 하늘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곱게 물든 서쪽하늘을 볼수 있다는 것은 서해바다를 곁에 두고 사는 사람들의 특권같은데
어찌 이런 고운 하늘을 매일 볼수 없는 것인지 너무 세상사에 찌들어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는 시간입니다.
노을진 하늘은 언제나 좋죠^^
이 시간에는 카페에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색이 너무 예쁘고 고급지네요. 내륙에 사는 사람들은 잠깐 우물쭈물하면 금방 깜깜해져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타이밍이 중요한듯 합니다
물감으로 색칠해 놓은거 같아요.
여느 일몰과는 조금 다른색입니다
멎진 노을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런 멋진 곳에서 차한잔이라니 한잔 아니고 1.5리터도 마시겠어요
이런 멋진 풍경도 눈에 안들어올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