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나는 돈이 얼마나 있으면 행복할까?
저자 : 노영은
명상 교육 브랜드 <왈이네> 대표.
경제 왕초보를 위한 보드게임 모임 <캐시플로우 서울>을 이끄는 리더.
"목표 설정부터 계획과 전략 수립까지 4주 완성 나만의 경제적 자유 찾기"
오늘도 이리저리 재테크 방법만 찾아 헤매는 당신을 위한 지속 가능한 부의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 공개.
저자는 27세에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창업한 사업이 실패한 후, 돈과 재테크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후 부자가 되어야만 하는 본인만의 명확한 이유와 인생 계획이 생겼다 말한다.
자신만의 목표가 확실해지자 정신적 자유를 이룬 것은 물론, 물질적 자유를 향한 부의 시스템 구축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투자 관련 내용들은 재테크나 투자 경험이 전혀 없는 사회 초년생이 읽기에 적절한 내용이다.
투자 관련 내용 외, 저자의 창업 관련 내용들이 있는데,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지속해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도전하는 실행력과 명확한 목표에 대한 비전 확립은 대단하다 싶다.
책을 읽으면서 문득문득 얼마 전에 읽은 책 <숲 속의 자본주의자>와 자꾸 비교하게 된다.
이 책의 경우, 저자의 연령대가 나와는 좀 간극이 있고, 글에서 느껴지는 결이 조금 나와는 다르다고 해야할까.
<숲 속의 자본주의자>는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면서 좋았는데, 이 책은 뭔지 모르게 나에게는 좀 겉도는 느낌이다.
아래부터는 책을 읽으며 기록해 둔 본문의 문장들 중 일부
경제적 자유는 그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나는 '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가?
대개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모르면서,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따라서 선택하곤 한다.
가족이 아프거나 나를 필요로 할 때, 돈이나 직장 때문에 몸이 묶이고 싶지 않았다.
일을 시작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아니라, '왜' 해야 하는지에서 출발하라고 했다.
가치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했다.
좀 더 엄밀하게 말하자면 돈이 벌려야 했다.
가치와 돈 중에 무엇을 선택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서 돈은 필수였다.
'어떤 일을 통해' 돈을 버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며 호기롭게 퇴사를 하고 창업했지만, 이제는 어떤 일이든 '돈을 버는 게' 더 중요해졌다.
언제나 기회는 찾아오지만 기회를 변화로 만들어내는 것은 의지의 영역이 아닐까?
돈을 '많이' 벌 필요는 없었다.
많은 돈보다 나에게 더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정도'를 찾는 것이었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만큼 의미 있는 것은 '어떻게 일하고 싶은가?'였다.
빠르고 느린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그 속도를 내가 정했다는 것이다.
창업을 하고 또 돈에 대해 알아가면서 했던 많은 경험은 그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게 도와주었다.
회사를 나온 후 사업을 시작하면서 일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단순한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끊임없이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물어봐주는 질문이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는 방법 중 가장 유효했던 것은 직접 해보는 것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창업 환경은 무엇이든 해볼 수 있게 가능성을 열어주는 무한한 운동장이었다.
못하는 것을 잘하게 만드는 것보다 이미 잘하고 있는 면을 더 잘하게 만드는 편이 낫다.
원칙은 관계가 좋을 때보다 갈등 상황에 그 효용을 발휘할 것이다.
자기 자신도 자산이 될 수 있다.
내가 가진 지식 자본, 경험 자본, 사람 자본은 중요한 자산이다.
'나'라는 자산은 투자한 만큼 수익이 나는 정직한 투자 수단이다.
어디에서 살지 결정하는 것은 어떻게 살지 선언하는 것과 비슷하다.
고통은 어디에나 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피해갈까 고민하는 것보다 어떻게 끌어안을까 고민하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역경 그 자체가 아니라 역경을 대하는 태도다.
'왜' 하는지 모르는 계획과 행동은 오래가지 못한다.
통장을 나누고 가계부를 쓰는 일이 지속 가능하려면 이런 노력이 어디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기민하게 감각할 수 있어야 한다.
'왜' 해야 하는지 알면 행동하게 된다.
반대로 '왜'가 명확하지 않으면 중도에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왜'를 찾는 일은 까다로워서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는데, 어떨 때는 그 물음 속에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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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20억이면^^
전 15억^^
경제적 자유는 시간의 자유를 주죠..,돈버는데 시간을 쓰면 ,남는건 없으니,,자유를 얻고 싶다 흐흐
경제적 자유, 그로 인한 시간적 자유, 모든 사람의 워너비.^^
책의 제목이 "나는 돈이 얼마나 있으면 행복할까?" 인데... 저자는 책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집니다! ^^
저자는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