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leeyh)입니다.
오늘 STEEM가격이 들썩이는 하루였습니다.
STEEM/HIVE 교환비가 1대1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후오비 STEEM지갑이 열린 사건입니다.
후오비에서는 280원정도에 스팀이 거래가 되고 있었습니다.
지갑이 열리면서 대형거래소들 가격이 200원 초반으로 맞춰졌습니다.

거래량도 급증해서 거래대금 기준으로 업비트거래소에서는 EOS거래대금의 1.5배였습니다.
SBD는 후오비에 상장되지 않은 상태고 대부분의 대형거래소에도 상장되어있지 않아서 상장폭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스팀잇 증인은 이제 안정화되가는거 같습니다.
곧 소프트포크(or 하드포크)를 단행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STEEM/ SBD Price

HIVE/ HBD Price

이제 STEEM과 HIVE는 가격의 거의 동일해졌습니다.
STEEM과 HIVE의 경쟁은 결국 거래소 시장가격이 결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높은 쪽 플랫폼으로 유저들이 몰릴것이고 자연스럽게 Dapp들도 어느쪽으로 갈지를 선택할 거라 봅니다.

HIVE 도난 계정 복구 기능은 작동할까?

저는 작년에 계정을 탈취당한 아찔한 경험이 있어서 스팀의 도난 계정 복구 기능을 좋아합니다.
지금 HIVE의 Recovery account 는 대부분 @steem 으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