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속삭임, 협곡으로 가는길 등선폭포와 삼악산
어제도 힘차게 산행을 하였습니다.
날이 덥기에 아침 일찍 달립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궁예의 전설을 따라 오는 삼악산(용화봉-654m)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소형차 2천원, 경차1천원, 대형차4천원의 주차비를 납부해야 합니다.
주차비를 납부하니 에어건이 나옵니다.
산행 후 먼지나 벌레를 제거하라고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놓았답니다.
삼악산(등선폭포)입구입니다. 입구에 금선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산꼭대기에 건축하느라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산신각과 부처님을 모신 불상이 있습니다.
감로수도 있다고 하는데 마시진 못했습니다.
등선폭포 입구에 도착을 하니 입장료를 납부하라고 합니다.
입장료는 2천원으로 춘천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주어 이곳으로 하산하여 막걸리 한잔합니다.
등선폭포를 가기 위하여 반드시 이곳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입장료를 납부를 안낼 수가 없지요.
드디어 등선폭포 협곡에 들어섭니다.
정말 깎아 지른 절벽이 장관입니나.
증간 중간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폭포도 보입니다.
궁예의 전설이 있는 삼악산성지 이정표도 있습니다.
잠시 숨을 고루고자 산막을 들립니다.
백두대간을 뛰어서 돌파한 시대의 기인인 노인봉 털보도 있습니다.
흥국사를 지나갑니다.
여기에도 흥국사와 삼악산성의 유래를 알려 줍니다.
오르는 길 궁예가 이곳에서 피신 와서 농사를 짓고, 후에 화전민이 경작을 했을 것 같은 커다란 터가 나옵니다.
오르고 또 올라 삼악산 용화봉(654m)정상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upvu voted. voting percent : 2.73 %, delegate sp : 2001, token amount : 0, total sp of upvu : 1318300
보기만해도 시원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