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칼국수

in Korea • 한국 • KR • KO4 years ago (edited)

메뉴는 칼국수를 메인 메뉴로 시작을 하였답니다.
코로나로 거리두기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겠지요.
집도 깔끔하고 실내는 이제 의자가 있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좌식 방보다는 식탁을 선호합니다.
구성각 차림표입니다.
요즘은 주로 육계장, 장칼국수, 해물칼국수, 육계장칼국수를 요리합니다.
여름 별미로 냉우동과 냉짬뽕이 있습니다.
예전에 중화요리하던 실력으로 여름 별미를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총각무와 김치, 그리고 고추로 삭힌 무입니다.
정말 반찬 깔끔, 맛 깔끔입니다.
중국산 김치하고 차원이 다릅니다.
한 가득 해물칼국수가 나왔습니다.
국물 속 국수 아래는 해물이 한가득입니다.
특히 바지락 듬뿍 들어 있습니다.
주꾸미도 머리가 살짝 보입니다.
주꾸미를 꺼내어 먹을만한 크기로 자릅니다.
보기만 해도 침샘 자극을 하는데,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꿀맛입니다.
해물칼국수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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