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75 영화 리뷰) 좀 우울한 영화를 봤네요. - 82년생 김지영View the full contextjune0620 (73)중국어 마스터in Korea • 한국 • KR • KO • 5 years ago 가슴 아픈 영화였어요~ 빙의라니... ㅠㅠ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그리고 여성들에게 더 좋은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빙의되었을 때, 너무나 태연한 얼굴이어서 더 슬펐던 거 같아요.
그렇게 우리 엄마들이 여성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세상을 살아냈다는 걸 보여준 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