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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75 영화 리뷰) 좀 우울한 영화를 봤네요. - 82년생 김지영
빙의되었을 때, 너무나 태연한 얼굴이어서 더 슬펐던 거 같아요.
그렇게 우리 엄마들이 여성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세상을 살아냈다는 걸 보여준 거 같더라구요...
빙의되었을 때, 너무나 태연한 얼굴이어서 더 슬펐던 거 같아요.
그렇게 우리 엄마들이 여성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세상을 살아냈다는 걸 보여준 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