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1] 한량박의 끼니
점심은
팅팅팅 탱탱탱 불었지만
맛도 좋은 오동통면
국물 없지만 파스타 같고
오히려 좋아
간식은 피자빵
"이거 냉장고에 꽤 오래 있던 건데~~~
먹어도 되나~~~?
냄새가...
좋아~"
배탈 안 난 거 보니 괜찮았던 듯
저녁은 작누가
김치말이국수 만들어줬다
더운 날씨에 제격인 음식이었음
픽업해온 다코기 순살치킨도 같이 먹음
후식은 아아 아니고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테
텀블러에 얼음 만땅 넣어서~
오늘도 잘 먹은 하루~!
한량박의 끼니
@jeong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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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국수 보니 어머님 닮아 누님도
솜씨가 좋으시네요~^^
오랜만에 한량박님 글 봐도 보고 또 봐도 먹고싶어지는 ㅋㅋㅋㅋㅋㅋ 비슷하면서도 다 다른 한끼들 ㅋㅋㅋㅋ 김치말이국수 땡기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