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1] 한량박의 끼니
점심은
삼치조림과 계란말이 그리고 제콜
오마니께는 죄송하지만
어제의 삼치조림은 약간 비린맛이 나서
감자만 먹고 말았었다
오늘 식초?였나 뭐를 넣고 다시 졸여주셨는데
비린내 하나 없이 아주 맛나게 먹었다
어제 삼치를 너무 안 먹은 얘기를 육끼에게 했더니
내가 비린맛에 약간 약한 것 같다고 했다
인정하는 바..
간식으로 샌드위치
파는 것 같지만
누이들이 직접 만든..
보기에도 그렇지만
굉장히 많은 재료들이 들어간다
오이, 사과, 햄, 치즈, 계란,
양상추, 토마토, 머스터드, 딸기잼, 소금, 후추
마지막으로 식빵
아주 맛남
엄마도 드시더니
이거 파는 것 같네~하심
저녁은 팔도비빔면 2봉
끓이는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짧은 비빔면
너구리파에서 오동통면파로
짜파게티에서 짜슐랭파로
가끔 갈아탈 수는 있지만
비빔면에 한해서는 팔도비빔면이 최강인 것 같음
넘나 마시써..
오늘도 잘 먹은 하루~!
한량박의 끼니
@jeong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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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박님....
누이들 한테 잘 하세요. ㅋㅋ
넵! 명심하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