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0] 한량박의 끼니
점심은 간단히
콘프로스트로 퉁
치려고 했으나
3시쯤 됐나
금방 배고파져서
어제 남긴 치킨 클리어했다
후라이드 1조각 양념 3조각
저녁은
추억의 양배추 샐러드
양배추 채썰고
기호에 맞게 케첩, 마요네즈 넣고
비벼주면 끝
가끔 치킨집 가서
이 샐러드 나오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신월동 작은중식당에서 포장한 깐풍육
밥반찬으로 제격이었다
살짝 라면스프 비스무리한 맛이 나서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엄마도 동의한다고 하심
암튼 맛은 좋았음
요즘 날이 더워 그런가
얼음물에 밥 말아먹는 횟수가 증가하는구만?
오늘도 잘 먹은 하루~!
한량박의 끼니
@jeong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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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따로 물따로..
물에 밥말아 드시면 나중에 고생해유..위장이 안 좋아져유
헉 아예 잊고있었네요ㅋㅋㅋ가끔씩만 물에 밥 말아서 먹어야겠어요
옛날통닭집에서 나오는 저 샐러드 집에서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ㅋㅋㅋㅋ깐풍육 새로우니 맛있어보여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기본샐러드입니다ㅋㅋㅋ옛날통닭 하니까 자연스레 옛날통닭이 땡기는 마법..ㅎㅎ
양배추 샐러드 저희 아버지가 젤
좋아하셔서 돈가스에 자주 해드려요
좋고 맛있는 샐러드가 많지만
옛날맛이 최고인거 같아요 ~^^
돈까스에 이 기본 양배추샐러드가 찰떡궁합이지요ㅋㅋㅋ
조만간 꼬마돈까스와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