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0] 한량박의 끼니
모닝 아아와
삼립 휘낭시에
점심밥 전에
인디안밥
(못 참고 2그릇 먹음)
점심은
어제 이마트에서 사온 갈치로 만든
갈치조림 먹었음
갈치도 갈치지만
푹 익은 무가 진정 밥도둑이었다
저녁은 오랜만에 지코바
치밥으로 가장 인기가 많다지..
올해 들어 처음 맛본 참외
심지어 작년에는 먹은 기억이 없는 참외
좋아하는 과일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아주 달고 맛났다
오늘도 잘 먹은 하루~!
한량박의 끼니
@jeong191
인디안밥에 우유 오랜만에 땡기는짤이네용 ㅋㅋㅋㅋㅋㅋ역시!
이따금씩 생각나는 조합이에요 인디안밥에 우유..ㅋㅋㅋㅋ
그래 이 맛이지 하면서
나중에 콘프라이트 대신 인디안밥을 먹겠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요즘 참외 맛나요.. ㅎ
갈치 조림에 무조건 무 먼저요..
엄청 달더라고요 메론 느낌도 나고..
세 조각 순식간에 클리어했어요ㅎㅎ
무 반으로 쪼개서 밥 위에 얹어서 한 입~좋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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