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미니 호텔
경주 출장을 갔다가 호텔비가 상당히 저렴한 곳이 있어 예약을 했습니다.
가야 미니 호텔이라는 곳인데요.
무인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호텔이라기 보다는 모텔같은 곳이었습니다.
퇴실 때 외경을 찍으려고 했는 깜빡 있고 못 찍어서 네이버지도 거리뷰에 나온 이미지를 첨부했습니다.
가야 미니호텔은 미니라는 단어에서 볼 수 있듯이 건물 자체는 아담합니다.
하지만 호텔 앞에 펼쳐져 있는 주차장은 상당히 넓어 주차 하기가 수월합니다.
저는 307호로 배정 받았습니다.
엘베가 없어서 걸어 3층 까지 올라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욕실은 가성비 있는 호텔이다보니 욕조는 없고 샤워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방 안에는 침대와 작은 냉장고 그리고 수건 및 기타 부속물이 있었고요.
방 싸이즈에 적당한 tv와 에어컨이 있었습니다.
아직 시기가 덥지 않은 관계로 에어컨은 킬일이 없었고요.
tv또한 휴대폰을 많이 보기 때문에 틀지 않았습니다.
침대와 침구류는 호텔이라는 명칭답게 상당히 편안했습니다.
적당히 쿠션감 있는 메트리스와 두툼하고 따뜻한 이불 그리고 높지 않고 푹신한 베개로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곳이네요 ^^ 작지만 귀여운...
가성비가 뛰어난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장엔 그냥 누울수 있는 침대랑 샤워할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최고죠~ 깨끗하고 좋아 보이네요~
넵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