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이 현실이 되어 간다

2017년 6월 쯤 코인을 처음 투자 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5~6년 전이 되었네요.

그 당시부터 달러와 부동산 자산의 폭망, 전쟁, 전염병, 기아, 인플레이션 등을 예견한 경제관련 인플루언서들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디스토피아적인 세상이 올 수 있으니 준비해야한다라고 했지만 저조차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들을 접하다보니 정말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점차 들게 됩니다.

그 당시 미친놈 아니냐라는 소리를 들으며 이런 디스토피아적인 세상을 예견한 통찰력 있던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 세상은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영국이 아닌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나라는 많은 이들이 물가가 조금 가파르게 오르고 부동산과 주식이 좀 많이 떨어졌네 정도로만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요.
영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먹는 걸 걱정해야하는 시기가 오는 건 아닐까하는 걱정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5~6년 전에 지금의 상황들을 예측하고 추론한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이 상황에 살아날 방법은 코인이 답이다라는 생각에 더욱 확고해 지네요.

다만, 스팀이 떡상하는 것도 좋지만 전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만큼은 정치와 경제의 합이 잘 맞아 큰 어려움 없이 잘 넘어갈 수 있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