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
며칠 전에 한강 여의도 공원에 가서 와이프와 함께 2인용 전기자전거를 빌려서 2시간 정도 타봤습니다.
제가 빌린 곳은 고킥보드하는 곳이었는데요.
공영주차장에서 대략 10분 정도 걸어간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2인용 전기자전거를 빌리는 비용은 주말에는 1시간 15,000원 두시간 25,000원 이었습니다.
![20210306_155923.jpg](
와이프와 연애할 때 그냥 2인용 자전거를 타본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둘이 패달을 밟아도 작은 언덕만 있어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전기 자전거는 그냥 살짝 힘만 주면 쭉쭉 나가더군요.
힘 안들고 앞으로 치고 나가는 전기자전거의 속도감 그리고 둘이서 이야기하며 탈 수 있다는 편안한 점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탔습니다.
다음 번에도 또 타러 가볼 건데요.
그 때는 시간을 좀 더 길게 해서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다녀와볼까 생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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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 Love!
고맙습니다.
알콩달콩 하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인용 전기자전거도 있군요. 아내와 연애할때 저도 탔던 기억이 있네요~ 저만 죽어라 패달을 돌렸었던 ㅋㅋㅋ
2인용 자전거는 상당히 힘들더군요.
오호 멋지군요. 전기 자동차의 편안함이라... 비록 운동은 안되겠지만 그게 뭐 대수켔습니까^^
사이 좋은 커플 부럽습니다.
전기자전거 하나 사고 싶습니다.
둘이 타면 힘들이지 않고 재미있을거 같아요^^
상당히 재미있더라고요.